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정부3.0 국민이 개방한 공공데이터로 창조경제 이끈다.

정부3.0 국민이 개방한 
공공데이터로 창조경제 이끈다.
건축·상권정보 등 파급효과 큰 
「국가 중점데이터」 개방 성과 공유대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14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국민과 함께 여는
‘국가 중점개방 데이터’」라는 주제로 공공데이터
개방기관과 활용기업, 일반국민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의 공공데이터 개방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확인하는 자리로,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민이 선정한
36대 국가 중점 데이터 개방 계획’의
1차 년도 주요 성과물이 발표·전시되었다.
아울러, 국가 중점 데이터의 개방성과를
국민이 더욱 체감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은
『2016년 개방 가속화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또한, 올해 개방되는 국가 중점 데이터의
활용 문의와 후속 지원, 그리고 그 밖에 궁금한
사항들을 제공기관과 기업들이 서로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된 11개 분야의
국가 중점 데이터*는 행자부가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내 별도 서비스
창구를 통해 개방된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국민의 참여와
요구로 선정된 공공데이터가 본격 개방됨에 따라,
그 간 정부3.0에 대한 국민 기대감을 실적으로
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이 선정한 36대 국가 중점 데이터 이외에도,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국민과 함께 발굴하여
적극 개방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 심준형 (02-2100-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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