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사회적경제기업 위한
소규모 직거래장터 확대 추진
○ 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촉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전
개최
○ 7월 17일부터 세 차례 시범운영 실시.
○ 7월 17일부터 세 차례 시범운영 실시.
소비자 호응 높아
○ 시·군 지역행사, 유원지, 대형공단 등으로
○ 시·군 지역행사, 유원지, 대형공단 등으로
확대
추진
경기도가 도내 사회적기업의 제품판매
촉진을 위한 소규모 직거래장터 시범사업인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자
이를 확대하기로 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전은
지난 4월 문을 연 굿모닝카페에 입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소규모 직거래장터 행사다.
경기도는 광교비즈니스센터 1층 로비에
‘굿모닝카페’라는 이름의 사회적기업
복합지원공간을 설치한 바 있다.
첫 번째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전은
지난 7월 17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관 1층 로비에서 5개 사회적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100여 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예상외의 성과를 거뒀었다.
이어 도는 7월 23일 6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두 번째 특별전을 열었고 역시
200여 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두 번의 시범운영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경기도는 지난 30일 경기도청에서
세 번째 경기도사회적경제기업 특별전을
진행했다.
경기도청 제3별관 1층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7개 업체가 참가해 400여 만 원의 매출을
거두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별전에 나선 한 업체 관계자는
“장터 행사에서 매출액을 크게 기대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이런 기회를 통해 업체를 알리고
여러분들에게 우리 제품을 보일 기회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예상외로 매출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점이 놀랍다. 행사를 진행해준
경기도에 큰 감사를 보내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사회적경제기업 특별전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가장 큰 어려움인 판로개척을
위해 경기도가 직접 팔을 걷어붙인다는
뜻”이라며 “도청을 시작으로 각 시·군 및
공공기관, 지역 축제 등 경기도가 힘을 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내 각 시·군 및 지역행사,
유원지, 병원, 대형공단 등 각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특별전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회적경제기업 특별전에 관한 사항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031-8008-3583)
또는 경기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031-888-0931)로
문의하면 된다.
그밖에 경기도사회적경제통합홈페이지
(http://gsocial.or.kr)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담당 : 김윤지
(031-8008-3583)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83
입력일 : 2015-07-31 오후 4:04:21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83
입력일 : 2015-07-31 오후 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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