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살판났군요.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의 2016년 실적이

좋게 나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을 하면서 마감을 하여 주식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데 좋은일 일까요.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름도 여려번 바뀌고,

투자자들에게 몹쓸짓을 많이 했던 경험에 비추어보면

52주 신고가를 갱신할만큼 좋은 일인지 궁금하네요.

더하여서, SK하이닉스는 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에 올라선 것도 불편한데,

앞으로 투자자들을 배신해서는 안될텐데 라는

희망도 있고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높은데도 외국인투자자들이 매수를 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매 행태는 한번 매수하면
쭈~욱~~ 매수하고, 매도할 때는 무섭도록 매도하는
경향이 있지요.

2016년 1월 6일 대한민국증시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