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긴급방역 통제소 운영 점검 및 방역관계자 격려
평택시 등록일 2016-12-21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심광진)은
최근 AI위기 경보가 가장 높은 ‘심각’단계로 격상되자
AI 확산 방역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는
방역소독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행정에
나섰다.
심광진 안중출장소장은 20일 안출 관할
거점 방역통제소, 발생농장 이동통제소등
5개소를 직접 방문해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중출장소는 AI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
방역하고자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하여
AI차단 방역 요령 전파 및 해당 농가별 전담 공무원
지정하여 전담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2회이상 전화예찰등을 통해 가축방역
소독실시 및 가금류 이상 유무등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심광진 안중출장소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철저한 AI 방역 활동으로 AI가 유입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취약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집중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축산농가에서도
‘내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생각을 갖고
철저한 소독과 외부 차량과 사람의 접촉을 피하는 등
가축방역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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