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2017년 세계경제는

2017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12/2016_29.html)
2017년이 다가오고 있지만 어렸을 때 느꼈던 연말연시 풍경이나
연말연시에 대한 들뜬 분위기는 느낄수가 없지요.
이처럼, 먹고사는 것이 고통이기에
앞으로도 연말연시나 명절에 대한 분위기는 점점
퇴색해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세계증시는 미국의 해(亥)로 기록해도 좋지 않을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2/2016_97.html)
2017년도 전세계는 여전히 미국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고요. 미국 경제나 미국 증시의 향방에 따라서
세계증시도 동조를 이룰것 같지요.

중국이 거대한 인구와 거대한 영토로 경제력은 향상되겠지만
중국 인민들의 시민의식과 정치.경제.사회.세무시스템의 미비로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기에는 앞으로도 수십년은 더 소요되어야
하겠지요.

특히, 중국은 성장기를 끝내고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기에
일찍히 한국에서 벌어졌던 정치.경제.사회현상 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즉, 부정부패, 금융부실, 개인주의, 물질우선주의,
경제 논리 보다 우선하는 정치 논리, 독립이나 사회 저항에
따른 데모, 계층간의 갈등 등등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을 보냈지만 여전히 세계3위의
경제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제적 두각 보다는
국내적 문제들이 발목을 잡으면서 여론을 우경화(右傾化)로
쏠리도록 할 것이고요.

유럽도 큰 변화는 없겠지만 일부 국가들의 경제위기로
편할 날이 없을 것 같지요.
또한, 2017년에는 이탈리아(Italy) 금융부실이 표면화
될 것이며 잠잠했던 그리스 등등도 재조명 될 것이고요.

더하여서, 남미(南美)와 아시아 금융취약 국가들은 2017년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또 다시 환란(患亂)이란 단어를
보게될 것이고요.
2018년 부터는 생존을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분명한 것은, 앞으로도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最惡)을 경험하게 될 것이지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돌아가는 것이 서럽다는 것이지요.


2016년 12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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