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減山) 합의 소식으로
유가가 어제어 이어서 오늘도 상승을 했는데요.
감산에 대한 구체적인 국가별 산유량은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되겠지만
감산 논의 자체가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기에 감산에 부정적인 러시아와 이란의 불참으로
유가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국제유가의 상승이 산유국과 생산기업 및
대체제 개발 기업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겠지만
국제 원자재를 소비하는 전세계 국민들이
더 많은 지출을 해야 하고요.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투기세력들의
투자 유인을 가져와서 더 많은 가격상승을 불러 올 수가 있고요.
계절이 겨울로 접어들면서 난방유를 비롯한 소비가
증기하는 시기에 가격이 상승하면 전세계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기에 국제원자재 가격은 상승하지
말아야 할 텐데요.
2016년 9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