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8일의 날씨는 초봄을
연상케 할만큼 햇쌀이 가득한데,
주식시장은 오늘 반등을 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한 겨울 날씨네요.
주식시장이 활짝 피어나야 투자자들의
수익이 확대되어서 인심이 생겨날텐데요.
또한, 주식시장이 좋아야 경기(제)도
좋은 것 같은 착각이 들어서 국민들의
심리도 안정되어 소비도 늘어날 것이고요.
이처럼, 경기가 호황이거나, 주식시장이
활황이거나 둘 중의 하나가 이뤄져야만
사람들은 희망을 가질 수 있을 텐데,
경기도 주식시장도 불황이면서
소비도 최악을 기록하고 있었서
사람들의 마음은 한 겨울이고요.
소비가 줄기에 기업들의 생산도
줄어들면서 근로자의 해고가 빈발해지는
악순환이 연출되고요.
기업들의 생산이 줄어들면서
세금이 안걷히니 나라 살림도 어려워져서
복지를 비롯한 SOC투자도 어려워지고,
세금을 한 푼이라도 더 걷기 위해서
악착을 떨어야 하는 정부가 안스럽고요.
2015년 1월 8일의 날씨는 괜찮았는데
경기와 주식시장 그리고 소비시장의 날씨는
매서우면서 사람들의 인심도 각박해지는군요.
2015년 1월 8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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