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경제는 혹은 전세계증시는
`소금장수'와 '우산장수'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처럼, `비가오면 소금이
녹아서 소금을 파는 아들이 걱정이고,
날씨가 좋으면 우산을 판매하지 못해
우산 파는 아들이 걱정'인 것처럼
항상 걱정속에서 살아야 하는 신세라
생각합니다.
특히, 전세계는 200여 나라라고 하는 많은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옛말에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아파지 않는 손가락이
없다"고 하듯 큰 나라든 조그마한 국가든
잘못되면 그 여파는 많은 나라에 영향을
끼치지요.
요즈음은 전세계 경제의 성장률 둔화에
맞물려서, 신(新) 중동전이 걱정인데요.
미국이 주도하는 이슬람 수니파 반군(이슬람
국가.IS)에 대한 공격이 진행중이지요.
이처럼, 쉼없는 사건.사고로 이어지는
세계는 언제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발전될 수 있기에 걱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다행인 것은, 전세계 경제의 침체로
석유를 비롯한 자원의 소비감소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지 않는 것이
위안이지요.
2014년 9월 29일 세계 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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