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값 벌려다 생활비 날리기 딱 좋은 때

언론과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美 달러(＄) 강세가 지속되기에,
지정학적 리스크,
빚의 반란 등등으로
주식시장이 어렵기에
"주식시장을 잠시 떠나 지켜보자"고
쉽게 말을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미, 손실이 너무 커서,
혹은, 주식시장이라는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혹은, 과자 값이라도 벌어야 하기에
주식시장을 떠날 수가 없지요.

세살 먹은 애도. 앞으로 30년 주식시장은
과자 값 벌려다 생활비 날리기 딱 좋은 때를 알고,
투자 손실로 영혼이 파괴되어 광기(狂氣)만 남고,
상장 주식 종목의 1%가 매년 상장폐지(퇴출)되어
투자를 했다는 명목으로 패가망신 함을 알고,
상승한것도 같지만 끝은 하락으로 끝나고,
공매도와 온갖 한탕만을 노리는 아수라장으로
변할 것임을 알지요.

그러나, 나는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과욕(過慾)으로
나는 운(運)이 좋아서 괜찮아라는 심정으로
이제는 상승할 때도 되었겠지라는 착각으로
나는 주식 공부를 많이 했기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자만심으로
패가망신하고 떠나는 우리의 뒤를 이어서 끊임없이
새로운 호구(멍청이)들이 몰려들겠지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6/oil.html)



2018년 6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