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 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 끝, 이제는 러시아 월드컵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국민들의 시선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北-美 정상회담과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가
대표적인 예였지요.

北美정상회담과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새롭게 국민들의 시선을 집중할 곳이 필요한데
마침,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버티고 있군요.

사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경제가 더 걱정인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언론들은 국민들의 시름을 잊게 해준다"는 명분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집중할 것이고요.
목표했던 16强을 달성한다면 8강을 넘어서
4강까지 올라가 보자며 야단들일테지요.

러시아 월드컵이 신통치 않다면,
北風은 국민들의 시선을 잡지 못할 것이기에
南北 정상회담과 北美 정상회담의 파편들이나,
공직자나 연예인들의 부패 등등으로
국민들의 시름을 달래줄려고 노력하겠지만
꼬끄라진 경제는 일어서지 못할텐데
큰일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6/blog-post_57.html)



2018년 6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