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8일 화요일

주가상승 상승의 해악(害惡)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이득을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경제심리(心理)가 좋아진 것처럼
정부나 언론, 하다못해 전문가란 사람들까지 나서
떠들겠지만,

성장기가 아닌 넘쳐나서 구조조정을 해야 성숙기에,
혹은, 소득증가가 아닌 빚으로 성장하면서
속은 곪아가고 무늬만 화려한 주가지수 상승이
좋기만 할까요.

늘상 이야기했지만,
주가지수 상승은 금리인상의 빌미를 제공하고요.
주가지수 상승은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가져오고요.
주가지수 상승은 빚의 증대를 가져오고요.
주가지수 상승은 경제가 회복하고 있을 것 같다는
착시(錯視)를 불러 일으키고요.
주가지수 상승은 투자로 손실을 입은 사람과
투자에 참여하지 못한 국민들에게 소외감을 주고요.
주가지수 상승은 순진한 국민들을 꼬득여서
투자에 참여하게 하여 패가망신을 시키고요.

결국, 경제 성장에 따른 소득의 증가없는
주가지수 상승은 국민들에게 해악(害惡)을 끼치기에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 5월 7일은 대체공휴일로
대한민국증시는 휴장을 했지요.


2018년 5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참고]
영국 주가지수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 일부가 변하지 않는 것은
영국이 Early May Bank Hodiday로 휴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