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배당 착오 관련 장내 매매결제 정상 종료 예정

삼성증권 배당 착오 관련 
장내 매매결제 정상 종료 예정

       한국예탁결제원      등록일   2018-04-09


□ 지난 4월 6일,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조합원에
현금배당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착오로 현금 대신 주식을 
우리사주 조합원 계좌에 입고 처리 함

* 한 주당 현금배당금 1,000원을 입금하는 대신
  주식 1,000주를 입고 처리

◦ 그 후, 삼성증권 직원 일부가 잘못 입고 처리된
  주식의 일부인 501만주를 거래소 시장에서 매도

□ 삼성증권은
일부 직원이 매도한 주식의 결제를 이행하기 위하여
사건 당일 장내에서 약 260만주를 매수하고,
기관투자자로부터 약 241만주를 차입하였으며,
예탁결제원은 그간 정상적인 결제를 위해
삼성증권의 결제증권 준비과정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왔음

□ 오늘(10일) 오전 10시 현재,
삼성증권이 4월 6일 매매한 증권의 결제를 위한
결제증권 수량 모두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결제계좌에 납부하였으므로 증권시장 결제는
정상적으로 마무리 될 예정임

* 거래소 시장 결제주기는 T+2일로
  4월 6일(금) 매매 분은 4월 10일(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하여 결제되며,
  결제 종료시간은 16:00임

□ 장내시장 결제기관인 예탁결제원은
증권결제를 정상적으로 종료시킴으로써
자본시장 안정에 기여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