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 발전 할 수록, 통신이 발전 할 수록,
국민들의 지식이 높아질 수록,
국가는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들어주고
세금이란 명목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자릿값을 받지요.
또한, 금융시장의 과열(過熱) 혹은, 폭락(暴落)을 핑계로,
불법 투기세력, 불법 투자자, 불법 경영인, 불법 기관,
불법 제도, 불법 시장환경 등등의 "불법(不法)"이란 명목으로
새로운 규정을 만들고, 공권력을 동원해서 조사를 하고,
새로운 규제를 가하여, 결국에는 돈있고 빽있는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지요.
언론들은, 관심을 높여서 더 광고를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투자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국민들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국가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투자자들 혹은 국민들과 국가가 싸우도록 환경을 조성하지요.
금융투자에서 언론과 국가,
누가 더 투자자들에게 적(敵)일까요.
(https://gostock66.blogspot.kr/2016/09/blog-post_50.html)
안타까운것은, 금융시장이 열리는 동안은
투자자(국민) vs 언론 vs 국가는 끊임없이 물고 물리는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새롭게 등장한 가상화폐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투자자(국민) vs 언론 vs 국가間의 싸움이 무서우리만큼
치열하게 전개되지 않을까요.
가상화폐 가격(자료=Bithumb)
2017년 12월 0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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