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행복한 생활자치 역량 이해의 장 열려
지방자치 최일선 담당하는 전국 읍면동장,
생활자치의 바람직한 확대 방향 논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6-16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배진환)은
지난 14부터 3일간 지방자치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전국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주민의 행복한 생활자치의 이해를 도모하는
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지방자치의 주인으로서
생활자치를 직접 참여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주민과 접점에서의 역할수행과 주민 눈높이에 맞는
역량 및 전문성 함양을 높이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박남균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장 등
읍면동장들은 “생활자치의 활성화 방안과
주민자치의 이해 등의 과정에서 생활자치의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복지센터와 읍면동
서비스혁신 등의 과정을 통하여 주민이 중심이 되는
생활자치에서의 역할 수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전년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충남 당진시 신평면사무소에서
지역환경 개선 사례들을 소개받고 의견 교환 등을
통하여 실질적인 생활자치 현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배진환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공유한 경험들이 연수생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소속 지자체 및 국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전문역량교육과 최현민(063-90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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