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7일 토요일

남경필, 농촌지도자가 4차 산업혁명 ‘주역’

남경필, 농촌지도자가 4차 산업혁명‘주역’
○ 제56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 대회,
    16일부터 양평군 용문산에서 개최
- (슬로건) 경기도농촌지도자! 4차 산업혁명에 날개를!
- 농촌지도자 비전 제시, 화합 세레머니 등
   다양한 행사 진행
○ 제19회 4-H 도지사기 농촌민속 경연대회,
    17일 병행행사 개최

문의(담당부서) : 지도정책과 
연락처 : 031-229-5853  |  2017.06.16 오전 5:32:00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각 시·군 농촌지도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 대회’를
16~17일 이틀간 양평군 용문산 국민관광지에서
개최한다.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61년에 결성됐으며, 현재 1만600여명의 회원이
해당 농촌지역의 중추적인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농촌지도자! 4차 산업혁명에 날개를!’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농촌지도자 비전 제시 및
화합 세레머니, 지역 우수농산물 전시·판매,
다목적 소형 농기계 전시, 전통체험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농촌지도자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라며
스마트팜 확산 및 농가의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능력
제고에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특히 17일에는 잊혀져가는 민족고유의
농촌민속문화를 발굴 계승하고 청소년들에게
우리 농촌의 전통놀이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19회 4-H 도지사기 농촌민속 경연대회’가
병행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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