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 가~, 이놈의 증시들아

영국에서 美 팦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난 직후,
공연장 매표소 부근에서 자살폭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했으며, 배후에는
IS 조직이 추정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최고 등급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지만 영국증시는 상승으로
마감을 했지요.

국제유가는 감산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는데도
하락을 했지만 美 증시는 사상최고치를 갱신하고 있고요.

이처럼, 전세계 주요국증시는 과열(過熱)의 외침도,
빚의 반란도 사건.사고의 불안에도 아랑곳없이
위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데, 문제가 없는 것인가요.

아니면,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가 열린 것인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5/debt.html)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가 열리기 위해서는
"테마" 혹은 "산업"의 선도군(先導群)이 있어야 할 텐데요.

가장 이상적인 주식시장은,
경제규모에 맞춰서 천천히 그리고 상장된 대부분의 종목들이
우상향(右上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한, 국민들은 빚이 아닌 소득의 증가로 소비를 증가시키면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고요.

그나저나, 이놈의 증시들은 왜 무섭게 상승하냐고요.


2017년 5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