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이마트․합정종합사회복지관
- 희망나눔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등록일 2017-01-03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이마트 평택점(점장 배상덕),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은
3일 관내 소외된 불우이웃을 후원하기 위한
『희망나눔프로젝트』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희망나눔프로젝트』사업은 경제적, 사회적
위기상황에 있으나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우선순위로 지원하게 되며, 사업진행에 있어
필요한 자금 및 물품은 이마트 평택점에서
후원하게 된다.
주요사업인 관내 저소득가구 환경개선 및
김장김치 지원, 저소득층 아동 그림대회,
저소득 방과 후 공부방 아동 간식제공 등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부봉사단을 결성하여
참여 및 지원한다.
배상덕 점장은 “풍요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
이마트 평택점은 올해로 개점 16주년을 맞게 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테마에 맞게
연간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국 관장은 “종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종합복지센터의
역할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희망나눔프로젝트』사업이
지역사회에 나눔과 참여 문화를 확산시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구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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