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산업개발 대표 조준행
- 「아너 소사이어티」가입 및 성금 1억원 전달
평택시 등록일 2017-01-03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3일 평택시청(시장 공재광)에서
조준행 천수산업개발 대표의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으로 조준행 대표는
경기 125호, 평택 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평택시 지산동에 위치한 천수산업개발(주)는
2011년에 설립돼 건설·건축·토목 공사를 주로 하는
중견 중소기업이다.
조준행 대표는 "고향친구이자 아너 회원으로
먼저 가입한 노근호 (용인 6호) 신한 NEC 대표의
소개로 회원가입 동참을 결심했다."며
"죽마고우인 노근호 대표와 함께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앞으로 평택시 내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친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친구는 제2의 자신이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친구분과 함께 나눔 실천을 결심해준
조준행 대표에게 감사의뜻을”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에서 여섯 번째 아너에 가입한
조준행 대표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평택시에서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해 전 시민이 행복을 나누는 평택시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평택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쓰이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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