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요국 증시가 저금리에 따른 빚(DEBT)의 힘으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지만 일부의 국가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하락을 걱정하는 처지에 있는데요.
특히, 중국의 경우는 성장기를 마감하고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경제시스템이 정비되면서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부정과 부패, 불합리, 공급과잉, 인권, 개인주의 등등이
표면화 되면서 국제사회의 걱정거리가 되었고요.
중국과 교역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부의 국가들도 앞날을 걱정하고 있는 처지가 되었고요.
한편, 빚의 힘으로 상승하고 있는 세계주요국증시도
더 이상 빚이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다면
국제사회의 걱정거리로 내몰리게 될 텐데요.
지난날 세계주요국증시가 좋았을 때도,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던 일본 증시가 힘을 쓰지 못했던 경험에 비추어 보면
세계주요국증시는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들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6년 9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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