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법질서 확립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2015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일상적․반복적․피상적 수사에서
적극적이고 심도 있는 수사체계로
과감하게 체질을 변화
○ 국민 생활환경의 심각한 위해요소에 대한
○ 국민 생활환경의 심각한 위해요소에 대한
엄정한 법질서 확립 공로가 인정되어
2015년도에 대통령표창 수상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박성남)은
적극적인 수사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솔선수범하고 법질서 확립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6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3월 24일 설립되어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7개 수사팀, 11개 수사센터에 경기도청 소속 25명,
시.군 파견 직원 67명 등 총 92명의 인력으로
도민생활과 밀접한 식품위생, 공중위생, 환경,
의약, 원산지표시, 청소년보호 등 6개 분야의
위법행위를 단속 및 조사하고 있다.
2015년에 1,345건을 단속하여 1,111건(82.6%)을
검찰로 송치하고 154건(11.5%)은
행정처분 조치하는 등 도민에게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2015년 한 해는 경기도 특사경에게
광역수사기관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과를 거두는 해가 되었다.
그동안 실적위주의 획일적 단속,
일상적.반복적인 단속에서 적극적이고
심도 있는 수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과감하게 수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체질을 개선했다.
다수의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악질적.고질적 중대범죄 20건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23회, 체포 4건, 구속 6건에 8명 등
적극적인 강제수사를 펼쳐 범행실체를
명확히 규명하여 유사범죄에 경종을 울리고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했다.
그리고 네이버(Naver)와 연계한
특사경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특사경 활동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도민 제보창구를 운영하는 등 도민과의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경기도 특사경의 이러한 적극적이고
소통하는 수사 활동 등이 타 시도 및
특사경의 모범이 되고, 엄정한 법질서 확립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 받게 된 것이다.
박성남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2015년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먹거리
안전 위협 등 심각한 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심도 있고 강력한 수사로 국내 최고의
특별사법경찰 수사조직으로 거듭나겠다.”며
“검찰 등 유관기관과 위해사범에 대한
합동수사를 더욱 확대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이을용 (031-8008-5046)
문의(담당부서) : 특별사법경찰단
연락처 : 031-8008-5046
입력일 : 2015-12-17 오후 6: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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