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한민국은 메르스사태를 겪으면서
소비가 침체되어 소상공인들이 힘들었지요.
또한,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하루도 빠짐없이 언론을 통해 접했던 것 같고요.
미국 금리가 12월을 기점으로 인상되면서
이제는 금리인상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부채 문제가
하루도 빠짐없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고요.
2016년 병신년을 열흘도 남겨놓지 않았지만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는 구조개혁 입법의
처리를 위해서 국회에 연일 압박을 가하고 있고요.
안철수씨는 신당을 만들어서 새로운 정치를
해보겠다고 민주당을 탈당하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정치권이 이미 내년 총선거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고요.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기업들은 연일
구조조정이란 명분으로 감원을 단행하고 있고요.
경제주체들의 빚은 이미 감당할 수 없을만큼
부풀어 올라서 터질 때만 기다리고 있으며,
언론들 또한 언제 터질지를 기다리면서
국민들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고요.
2015년 을미년은 그런대로 넘어갈 수가 있었지만
2016년 병신년은 그런대로 넘아가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2017년 정유년(닭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경제위기가 몰려와서
2018년 무술년(개띠)에는 피부로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9/blog-post_39.html)
2015년 12월 2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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