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절반 이상 횡단 중 발생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절반 이상 횡단 중 발생

○ 경기硏,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위한 정책 제안
- 2012~2014년 발생 어린이 교통사고,
   지역·원인별로 분석
○ 지속적 캠페인과 어린이 통행로
    안전 위한 보행안전지도 사업 확대 필요




지난 3년 동안 경기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한 사고는 272건이며, 이 가운데 횡단 중
발생한 사고가 51.8%를 차지해 등·하굣길
안전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경기도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증진방안>에 담긴 내용으로,
보고서는 지역·원인별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하여 교통안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
월별로는 5월,
시간대별로는 오후 5시에 사고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를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한정하면
요일별로는 월~금요일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등·하교 시간대인 8~9시,
14~15시에 집중되고 있다.
사고 유형으로는 횡단 중
사고가 51.8%로 절반 이상이며,
법규 위반별로는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에
의한 사고가 30.5%를 차지한다.
​
빈미영 연구위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건수는 그 지역의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낸다.”며 “도로표지, 어린이 보호구역내
시설 개선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빈 연구위원은 경기도 어린이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연차별 교통사고
감소목표를 세우고, 유지관리가 미흡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
특히 어린이 등·하굣길 통행안전을 위한
보행안전지도 사업을 경기도에 확대하고,
운전자 안전운행을 독려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경기도민이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2132
입력일 : 2015-10-23 오후 5: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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