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29
기획재정부는 11월에 7조9000억원 규모
국고채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발행 일정은
△3일 2조원(3년물)
△4일 9,500억 원(30년물)
△10일 2조1,000억 원(5년물)
△17일 2조500억 원(10년물)
△24일 8,000억 원(20년물)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여하면
발행 예정금액의 20%인 1조5,800억 원
한도에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원금·이자 분리채권(STRIPS·스트립)은
만기물별로 1,000억 원씩 정례 공급된다.
11월 중 국고채 교환은 총 4,000억 원
규모로 두 차례 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의
여유 재원을 활용해 2016∼2018년 만기가
돌아오는 1조5,000억 원 규모의 국고채를
5일과 25일 두 차례에 나눠서 조기 상환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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