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전하는 나라사랑 독도사랑의 메시지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
독도합창제 금상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5-10-28
25일 낮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최원삼,
상임지휘 신성문)이 제 115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제 1회 독도합창제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25일 낮,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제 1회 독도합창제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고 있다.
(사)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평화통일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한 이 날 행사는
사전 동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4팀이 결선을
치르는 자리였으며, 각 합창단은 지정곡인
홀로아리랑과 자유곡 1곡을 노래하였다.
신성문 지휘자와 권유미 반주자를 비롯한
약 70여명의 단원은 마지막 순서로 맑은 하늘 아래
민족적 정서가 담긴 우효원 편곡의 ‘아리랑’과
독도를 아름답게 그린 ‘홀로아리랑’ 두 곡을
멋진 화음과 진정성을 담아 2000여 관객 앞에서
선보였다.
독도의 날을 기념한 대국민 합창에서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이 노래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수상을 비롯하여
독도 오케스트라와 육군/해병 군악대와 의장대,
기마부대 의 의장행사와 약 1000명의 독도합창단이
국민 화합과 국가발전, 국운 융성을 기원하며
홀로아리랑과 조국찬가, 희망의 나라로를
힘차게 합창하여 감동을 더하였다.
이번 독도 합창제 뿐 아니라
일본 억지 독도의 날 폐기 규탄대회를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독도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해
독도 수호와 나라 살리기 운동에 힘써온 바 있다.
신성문 상임지휘자는 “보다 더 많은 국민 여러분들의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증진함에 힘입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로써 그 입지를 견고히 하며
문화예술이 더해진 사회운동이 더욱 빛을 발하길
소망하며 해를 더할수록 독도합창제의 위상도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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