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100억$(11조 3천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삼성전자가 3.55%(₩47,000)오른
₩1,372,000으로 마감을 했고요.
삼성전자 우선주는 10.85%(₩117,000)상승한
₩1,195,000으로 장을 마쳤는데요.
삼성전자 우선주의 큰 폭 상승은 우선주의
매입규모가 유통주식의 6%정도를 넘어설
것이라는 소식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삼성전자 우선주가 오늘처럼 큰 폭 상승한 때가
흔하지 않았기에 돋보이는군요.
아쉬운것은,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을 비롯한
분기 배당 등등의 주주환원정책으로 삼성전자만
상승하고 나머지 주식들은 쓸쓸함을 느껴야
한다는 것과,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할수록
주가총액이 높아지면서 소각주식수가 적어질 수
있다는 것도 아쉬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모든 회사의 주가가 함께 올라갈 수
없음을 알지만, 삼성전자처럼 고가주이면서
변동성이 낮아서 개인들이 투자하기 어려웠던
종목들이 상승한다면 개인투자자들은
소외감을 느낀다는 것이지요.
2015년 10월 3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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