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7일 토요일

원(KRW).위안(CNY)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12곳 선정

원(KRW).위안(CNY)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12곳 선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5-06-26



□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2015년 하반기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아래의 12개 은행을 
선정하였음


(국내은행 7개)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외환은행

(외은지점 5개) 교통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홍콩상하이은행 


ㅇ 선정기준으로는 원/위안 직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제시 의무 이행도 및 
대고객 거래 취급 정도 등이 감안되었으며,

― 선정된 은행들은 
원/위안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격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됨

□ 시장조성자 제도는 원/위안 
직거래시장이 개설된 지 반년 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 금년 5월 원/위안 직거래시장 
일평균 거래량은 33억불(원/달러 
일평균 거래량의 38% 수준)로, 
시장조성자 은행의 비중은 81%

ㅇ 앞으로도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발전 및 
위안화 활용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한편 2016년 시장조성자는 
금년 말 재선정할 예정*

* 향후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 제도는 1년 단위로 운영할 계획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