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화스왑자금 위안화
유동성 공급제도」 도입
한국은행 등록일 2015-06-26
□한국은행은 국내 위안화 시장의 안정을
위해 한‧중 통화스왑(3,600억위안/64조원)
자금으로 조달한 위안화를 외국환은행에
지원하는「위안화 유동성 공급제도」를
도입하여 금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음
□동 제도의 도입으로
향후 국내 위안화 시장이 경색될 경우
위안화 자금 수요에 직접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공시효과를 통해 투자심리의 회복과
금융시장 안정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
ㅇ아울러 동 제도는 이미 시행 중인
「한‧중 통화스왑자금 무역결제 지원제도」와
함께 국내 위안화 금융시장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주요 금융 인프라로서 기능할 것임
「한‧중 통화스왑자금 위안화
유동성 공급제도」의 주요 내용
□ 목 적 : 한·중 통화스왑자금을
활용하여 국내 위안화 시장 경색 등
위기 시 위안화 유동성 지원
□ 도입 시기 : 2015년 7월 1일
□ 공급 방법 : 시장원리에 입각한
경쟁입찰 방식 담보 대출
□ 대상 기관 : 국내은행과 외은지점 중
한국은행과 ‘경쟁입찰방식 외화 대출
기본약정’을 체결한 은행
□ 대출 기간 : 1년 이내에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
□ 대출 금리 : 최저 응찰금리 이상에서
결정된 낙찰금리를 복수가격 방식을 적용하되
필요 시 단일가격 방식도 적용
□ 기 타 : 한국은행 및 자금사용 은행이
국내 위안화 청산은행에 위안화 계좌를
개설하여 자금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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