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면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17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이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면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방한 중인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GE 회장을 만나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창조경제 구현과 관련해 GE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면서 "미래 성장동력 연구, 중소ㆍ중견기업 역량 강화와 관련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GE는 양자 간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작년 10월 박근혜 대통령과 제프리 이멜트 회장 간 면담에 따른 후속 조치다. 최 부총리는 정부와 GE 간 협력에 적극 동의하면서 "GE가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창조경제 구현에 중요한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한국 정부는 앞으로도 경제체질을 개선하려는 노력과 함께 지속적으로 기업투자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044-215-4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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