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CCTV 통합관제센터, 국민생활안전 지킴이로!

울라~
안전행정부에서 행정자치부로
변경되었나요.
어제까지만 해도, 안전행정부였던 것
같았는데요.


CCTV 통합관제센터, 
국민생활안전 지킴이로!

행자부, 제5회 CCTV 통합관제센터 
컨퍼런스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1-19



CCTV(폐쇄회로 TV)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사회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고 
이를 정책 방향으로 연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1.19.(수) 산·학·연 및 지자체 등 
CCTV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CCTV 통합관제센터의 구축·운영 기술과 
CCTV영상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제5회 CCTV 통합관제센터 컨퍼런스』를 
더K호텔 가야금홀(舊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CCTV 영상정보 보호 및 
활용에 대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성균관대 김민호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전문가 패널토의 및 세미나에서는 
광운대 권헌영 교수, 법무법인 남산의 
전해청 변호사 등이 참여해, 지자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체계 개선방안 및 
관제인력의 역량 강화, 관련 법·제도 마련 
필요성 등이 발표·논의됐다. 
전문가 패널토의에 참여한 하승철 행정자치부 
정보기반보호과장은 “관련 법안이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다.”며 “이번에 제기된 관계전문가 
의견을 검토해 입법논의 시 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 ‘공공기관의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 이 강기윤의원 
대표로 발의되어 있는데 주요내용은 
공공기관의 장이 범죄예방, 재난예방, 
아동 및 청소년의 보호 등의 목적으로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운영하고, 
효율적 운영 및 관제를 위하여 통합관제센터 
설치하며, 영상정보의 보호를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는 등이다.

또한, 지자체 우수사례로 
진천군의 이상음원 집중관제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및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실제 CCTV 관제센터를 운영하는 
지자체, 관계기관이 효과적인 관제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행사에 참가한 지자체 한 관계자는 
“충북 진천군에서 구축한 귀달린 CCTV는 
이상상황 발생 시 이상음원이 관제센터에 
즉시 접수돼 긴급상황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능형 CCTV가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지자체에 보급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업체들이 참여한「CCTV 영상정보 
전시관」에서는 이상음원탐지, 문제상황 
자동인식 등 다양한 종류의 지능형 CCTV와  
CCTV 보안 장비 등 영상정보 보호 기술이 
소개됐다.

담당 : 정보기반보호과 김영진 (02-2100-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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