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 금리 인하
- 부서: 주택기금과 등록일: 2014-09-30 16:22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 금리를
2014년 10월 1일 발행분부터 기존 연 2.25%에서
연 2%로 0.25%p 인하하기로 하였음.
*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의무 매입하는
채권(첨가소화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이 됨.
이번 발행 금리 인하는
최근 한은 기준금리 인하(8월)와
유통 금리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한 것으로,
주택 전세·분양 자금 저금리 대출 등
저소득 가구의 주거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주택기금 재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임.
** 도시철도채권·지역개발채권(차량 등록 시
매입) 발행 금리의 경우 ’13년부터 연 2.5%에서
연 2%로 인하됨.
** 제1종 국민주택채권 유통 금리 추이(단위 : %)
** 제1종 국민주택채권 유통 금리 추이(단위 : %)
(’13년 말) 3.471 → (’14. 1분기 말) 3.307 →
(’14. 2분기 말) 3.000 → (’14. 7월 말) 2.870 →
(’14. 8월 말) 2.865 → (’14. 9. 29일) 2.666
앞으로도 기재부·국토부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기재부·국토부 양 기관은
상시 협의 채널을 통해 시장 금리 변동을
감안하여 국민주택채권 발행 금리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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