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9일 목요일

경제논리 보다 정치논리가 우선하는 주식시장

돈이 움직이는 곳이면 전세계 어느 곳이나
부정, 부패, 비리, 한탕 등등이 난무(難舞)하지만,
주식시장의 역사가 짧거나,
통제된 사회일 수록 정치논리가 경제논리를
앞서지요.

정치헌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혹은, 최고지도자에 대한 부족한 충성을 이유로
금융권이나 행정적 압박으로 그룹이나 
기업을 도산시켜 버리고,
경제나 사회 불안을 이유로 통계나 사실을 왜곡하고,
백성을 위한다는 이유로 훗날 감당해야 할 몫은 팽개치고
선심성 행정을 남발하고,
공약(公約)을 실천한다는 이유로 독단적인 집행으로
돈의 가치를 확~ 떨어뜨려 버리고,
이외에도 경제논리 보다 정치논리가 앞서는 경우가
셀 수도 없이 많겠지만, 더 큰 문제는

밑에 있는 놈들이나, 
사회 지도층이라는 분들 중 상당수,
나아가 하청을 주고 있는 기업들 중 상당수,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완장을 찬 탐욕자들도
한 탕을 노리면서, 돈있고 빽있으면 너도 나도
한탕을 해쳐먹야 한다는 심리를 확산시켜서
배려가 없는 못된 사회를 만들어 버리지요.

더 큰 문제는,
돈 없고 빽없는 백성들은 격변기가 되었을 때야
비로소 응징하겠다는 다짐을 쌓으면서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 보낸다는 것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6/09/blog-post_446.html)

문재인 정부 출범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문재인 정부에 대한 뉴스만 나오면 비난을 퍼붓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은 안좋은 현상인데,
어떻게 해쳐 나갈런지요.


2018년 8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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