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모두가 예측하고 있지요.
경제가 호황일 때는 혹은
경제가 개발도상국처럼 성장기 때는
금리를 인상해도 물가를 비롯한 수입이 더 크기 때문에
금리인상이 고통을 가져다 주지 않지만,
경제가 성숙기를 넘어서 쇠퇴기에 들어서거나
세계 경제가 침체를 지속하고 있는데 금리가 인상되어,
경제주체들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게 되면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겠지요.
한편, 금리의 향방은 물가와 실업률이라고 배웠지만
현실에서는 주가지수와 여론이 좌우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8/03/blog-post_43.html)
물론, 주가지수 상승이나 금리 향방에 대한 여론이
부동산을 비롯한 경제 상황을 반영한 것이기에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금리인상의 직접적인 요인은 주가지수와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자산의 가격이며,
주가지수와 여론에 근거한 금리는 허망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분명, 세계는 주가지수와 여론에 따른 금리인상의
허망한 광경을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8/03/blog-post_20.html)
2018년 3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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