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7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상승 vs 한계점

세계주요국증시가 연일 상승하고 있지만
`즐겁다'는 느낌보다는 한계점을 넘어 섰을 때의
고통이 더 두렵게 느껴지는 것은 저 혼자 뿐인가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을 보고 있노라면
美國이 금리인상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세계 주요국 경제가 회복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임계점(臨界占.한계점)을 넘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더 많은 빚을 내서 투자하라고 꼬득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연출하는 느낌은 들지 않나요.

세계는 이미 지구촌화 되었기에
우리가 힘들면 전세계 대부분이 힘들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좋을 것이고요.

세계는 자원의 유한성과 탐욕으로 바다를 만들지 못하기에
호수(Lake)에 비유하지요.

가뭄이 들면 호수의 물은 가장자리부터 말라가듯이
전세계 서민들의 고통은 이미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하며
한계점을 넘어서는 올해 말부터는 분명 피부로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8/02/debt-vs-30.html)


2018년 2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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