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 목요일

2017년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 규모

2017년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 규모

          한국은행            등록일   2018-01-16


□ 2017년 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3조 7,693억원, 6.0억장이며,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617억원임

* 금융기관 창구 및 한국은행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회수한 손상화폐

o 은행권(3조 7,668억원, 5.3억장) 중에는
  만원권이 3조 404억원(폐기은행권의 80.7%),
  주화(25억원, 0.7억개) 중에는 500원화가 9.1억원
  (폐기주화의 37.0%)으로 가장 많이 폐기

□ 한편 일반 국민들이 한국은행에서 교환한 
손상화폐는 46.1억원임

o 은행권의 주요 손상사유는 장판 밑, 냉장고 등 보
관방법이 부적절한 경우가 11.6억원(2,155건,
교환액의 54.7%), 불에 탄 경우가 7.2억원(1,091건, 33.9%),
세탁, 세단기 투입 등 취급상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2.4억원(1,491건, 11.4%) 이었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