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 안전사고 예방 위한 실무위원 회의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6-11-21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달 개최한
시민 안전사고 예방 위한 워크숍 후속 조치로
18일 재난상황실에서 제2차 안전도시 실무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시․유관기관․시민단체․병원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도시사업 추진현황 및
워크숍 결과보고와 협성대학교 지역사회건강안전연구소
김기예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중점추진사업
선정과정에 대한 교육과 분과별 토론이 심도 있게
이어졌다.
7개 분과별로 이어진 토론에서는 안전도시 사업에
대한 위원회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서로 공감하였으며
시민의 사망사고 및 부상사고를 줄이자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 속에서 워크숍에서 도출된
의견을 기반으로 사업의 우선순위 선정 및
구체적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시(재난안전관)는 2018년 상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시․유관기관․시민단체․병원과
서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안전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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