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29일 도청 도지사집무실
김수연 서울예술종합대 교수 홍보대사 위촉식
- 19년 경력의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로
- 19년 경력의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로
유럽·국내서 활발히 활동
- 홍보대사 위촉 뒤 도 주최 문화예술행사서 심사위원,
- 홍보대사 위촉 뒤 도 주최 문화예술행사서 심사위원,
성악가로 참석
연락처 : 031-8008-3048 | 2016.11.29 오전 7:30:00
경기도가 29일 오전 11시20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소프라노 김수연 서울예술종합대교수(44·여)를
도 문화예술·복지 분야 홍보대사로 선임했다.
김수연 교수는 빈 국립음대와 대학원 졸업 후
9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역을 맡으며 세계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유럽 등지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해왔다.
귀국 후에는 교수직과 함께 국내 무대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교수는 2018년 11월까지 도 주최 문화예술행사에서
심사위원, 공연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김 교수는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도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문화와 예술,
복지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경기도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경기도 홍보대사는 김 교수를 포함해 총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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