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시장안정화 대책 철저 준비 지시
한국은행 등록일 2016-11-09
□한국은행은 11월 8일(화) 오후 3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미국 대선 이후 예상되는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 변화와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부총재, 부총재보, 외자운용원장, 경제연구원장,
정책보좌관, 공보관, 조사국장, 국제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안정국장, 금융시장국장 등 참석
□동 회의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 등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비상대응계획(contingency plan)」을 포함한
금융・외환시장 불안 시의 대응방안을 점검하였음
□이주열 총재는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앞으로 금융・외환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하는 데 실기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하였음
o 아울러 임직원 모두 금융·경제의 안정을
지키는 것이 중앙은행 본연의 사명임을 깊이 인식하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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