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다둥이 가정에 위문품 전달
평택시 등록일 2016-09-2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더불어 사는
따듯한 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29일 신장2동에서
7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윤모(36)씨
다둥이 가정을 방문 상품권과 쌀,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씨는 혼자 직장생활을 하며
8명의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7명의 자녀를 키우는 윤씨 부부는
“시장님이 직접 방문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따뜻한 후원을 생각해 앞으로도 가족의 화목을
위해 열심히 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7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우시는 모습을 보며
크게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많은 부모들이
출산에 대한 걱정 없이 아이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양육할 수 환경이 조성되고 뒷받침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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