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과기원, 기술보증기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5일 업무협약 체결
-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업의 우수기술 발굴과 사업화 박차
○ 기술의 시장가치 정보 제공, 기술이전,
-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업의 우수기술 발굴과 사업화 박차
○ 기술의 시장가치 정보 제공, 기술이전,
기술금융 연계 등 사업화 지원 예정
연락처 : 031-888-6958 | 2016.10.04 19:00
경기도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광교TV) 단지 내
2백여 개 기업의 우수기술 발굴과 사업화에 앞장선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한선화)과
5일 ‘광교테크노밸리 융·복합 사업 기술가치 평가 지원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교TV 내 기업, 대학, 연구소가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평가하고 우수 기술을 발굴·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기술력을 담보로 자금을 지원받는 제도인
기술금융을 통해 해당 기술의 사업화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기술가치 평가를 통한 우수기술 발굴
▲기술 분야에 대한 컨설팅 연계 지원
▲기술매칭 및 사업화 연계 등 기술금융을 활용한
기술투자 지원 등이다.
과기원은 지난 7월 사업 공고를 내고 협약에 따른
지원을 받게 될 과제 7건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은 선정 과제에 대한
기술 평가를 통해 기술금융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자체시스템을 활용해
선정 기술의 가치를 평가하고 사업화를 위한 후속지원을
수행한다.
도 관계자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은
단순 보증이 아니라 기술가치 평가에 따른 지원이여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기술을 발굴·개발·사업화 함으로써
우수기술의 사장을 방지하고 적극적인 활용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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