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남경필 지사, 19일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2017년 국비 확보 총력…
더불어민주당과 예산 정책 협의
○ 남경필 지사,
   19일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경기도 주요 국비지원사업과
    정책‧현안 건의사항 설명과 토론
- 수원발 KTX 등 16건(29개 사업) 5,867억 원 국비지원 건의
-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조기구축 등 4건의 정책현안 건의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07  |  2016.10.18 16:17



경기도가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7년도 국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경기도 국비 지원사업과 정책 현안에 대한
국정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미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
김태년 예결특위 간사, 전해철 경기도당위원장과
경기도 출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29개 역점사업에 필요한
5,867억 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총 954개 사업 11조3,345억 원의
국비를 건의한 상태이다.

우선 SOC분야로
▲수원발 KTX 직결 100억 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242억 원
▲청북IC~요당IC간 등 8개 도로 개설 2,290억 원
▲광역급행(일산~삼성) 등 8개 철도 1,755억 원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건립 138억 원
▲반려동물 테마파트 조성 169억 원
▲말산업 특구조성 60억 원
▲게임산업 육성 34억 원의 국비지원도 요청한다.

이날 건의 사업에는
▲2층 광역버스 도입 150억 원
▲도가 먼저 부담한 학교용지부담금 개인환급금 국비 보전 443억 원
▲미세먼지 성분‧농도 분석시스템 구축 50억 원
▲농촌용수공급사업 430억 원
▲2017 경기보트쇼 개최 6억 원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도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조기 구축 및 권한 위임
▲2층 광역버스 도입 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
▲수도권광역교통청 설립(수도권교통본부 승격)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스타트업 캠퍼스
   (Bio Start-Up Campus) 건립 등
4건의 정책 현안에 대한 협조도 요청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국비 10조4,633억 원을 건의했으며
최종 11조952억 원을 확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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