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6일 화요일

경기도부동산포털, 아파트 실거래 통합조회 등 서비스 확대

경기도부동산포털,
아파트 실거래 통합조회 등 서비스 확대
○ 다양한 부동산 정보와 생활정보를
    클릭 한번으로 편리하게
○ 주택거래정보 위치기반 서비스 제공 예정
○ 종합부동산정보 조회 수,
    2011년 서비스 시작 이후 3배 증가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73  |  2016.09.05 16:00



공공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부동산포털사이트인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이 아파트
실거래 통합조회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8월 말까지 6개월 간
기능고도화 사업을 마치고 7일부터 개선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아파트 실거래 통합조회 서비스
▲부동산 거래량 통계 ▲부동산 동향 조회 서비스
▲측량업 등록업체 조회 등 4건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아파트 실거래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매매, 전세, 월세, 매물정보 등 조회 시
페이지를 이동해가며 이용했던 기능을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와 시군 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을 연계해
실시간으로 일별, 월별, 월간별 아파트 거래량 통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국민은행, 경기연구원, 부동산114 등이 보유한
외부 데이터와 연계해 도내 주택과 아파트 매매관련
월 단위 동향, 매물정보, 연구자료 등도 제공한다.
또한 도내 측량업체 목록과 기본 정보,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지도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별 부동산 개발정보를
한 화면 내에서 조회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도서비스는 검색속도를
개선했으며, 지도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개별공시지가,
개별/공동주택가격 및 토지특성 이력 조회 등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됐다.

김지희 토지정보과장은 “연내 주변환경, 인구분석,
건물노후도 등 종합분석 조회를 통한 좋은 집 찾기 등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부동산포털은 경기도 정책 방향인
공공데이터 공유를 위해 도내 토지/주택/부동산 데이터,
행정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해 누구나 공공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부동산포털은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부동산 정보조회 수가 3배 증가해 일평균 55만 건의
정보조회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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