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경기침체는 사회악(社會惡,social evil) 증가

전세계 경제가 침체되면서
경기를 회복시켜보겠다고 일부 국가에서는
마이너스(-) 금리까지 도입하면서 노력하고 있지만
세계경제는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경기가 침체되면 배려(配慮.consideration)가
없어지는만큼 사회악(社會惡.social evil)이
자라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즉,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옛말처럼
자기 배가 불러야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배려심이 생기지, 삶의 고통이 커질수록
가족간에 동료간에 사회생활에 불만이
쌓이면서 삶의 여유가 없어지지요.

또한, 삶의 여유가 없어지면서
더 빠른 부(富)의 축척을 위해서
정도를 벗어나게 되지요.

더 빠른 부의 축척을 위해서
정도를 벗어난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사회악이 번창하게 되고요.

국가나 국민이나 혹은 기업이나
풍요로움이 넘쳐야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회악이 줄어들고 치유비용도 줄어들텐데...,
전세계 아니 우리의 미래가 걱정이네요.


2016년 3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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