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4일 수요일

각자도생(各者圖生)

전세계가 지금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시대가 있었던가요,
물론,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을 겪었을 때,
미국이 대공황을 겪었을 때,
오일파동처럼 비정상적인 유가상승 때 등등도
결코 만만치 않는 고난의 세월이였겠지만
현재의 불확실성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는 그랙시트(Grexit)가 가시기도 전에
브랙시트(Brexit)에 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요.
유가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은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요.
세계 경제는 한치 앞을 볼 수 없을만큼
어려움에 쳐해 있고요.
미국과 중국은 패권경쟁에 여념이 없고요.

세계 경제가 침체되면서
세계 여려 나라가 어렵기에
세계 여려 국민들이 함께 힘들기에
덜 외롭지만 살아남아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에 각자도생을 해야 할텐데
만만치 않겠지요.



2016년 2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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