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미국이 0.25%로
금리인상을 했고요.
브라질의 신용등급은 투기등급으로
추락했지요.
미국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고자 2009년부터 제로(Zero)금리와
통화량 증대로 맞서면서 금리하락에 따른
빚의 경제성장이 진행되었지만
이제는 빚으로 국가나 국민이나 성장을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할 때가 되었지요.
한편,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 부정적"으로 Pitch(피치) 하락시켰는데요.
S&P도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하락시켰던것 같은데, 브라질 내부의 문제도
있겠지만 원자재 가격의 하락이 원자재로
먹고사는 국가들에 또 다른 복병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의 금리를 인상했다고 해서
세계 경제가 혹은 세계가 금방 변하지는 않겠지만
분명 부채가 많은 사람과 부채가 많은 국가에게는
서서히 고통의 시간이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12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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