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 "뒈졌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가계부채가
걱정이 없다"고 했던 언론과 전문가들이
온종일 비관을 쏟아내고 있고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괜찮다"고 외쳤던 언론과 전문가들이
온종일 미래가 없다고 떠들고 있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대한민국 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미래에 대해서
한꺼번에 우려를 쏟아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다혈질이면서 한 방향으로만 떼지어
움직이는 민족성이 염려스럽기만 한데요.

죽을만큼 고통을 당해야 정신을 차리고
합심을 해서 단합을 하는 민족성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뒈지고 나서 출발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일본의 예에서 봤듯이 대한민국 경제 그리고
부동산 시장은 우리가 겪어보지 못했던
세계로 빠져들 것이고요.

죽을만큼 고통을 당한 후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운이 싹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의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떨까요.
다행히 30년은 충분히 살아 있을 것 같기에
기록으로 남길 수가 있을 것도 같네요.
또한, 새로운 기운도 느끼게 될것 같고요.



2015년 12월 09일 대한민국증시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