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경제주체들의 과도한 부채를 지적하면서
다가올 경제위기의 주범을 가계부채로
꼽고 있는데요.
저는, 가계부채도 심각하지만
기업부채가 횔씬 심각하고 무너졌을때의
파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금리로 살아있는 좀비(Zombie)기업들의
문제는 전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며,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전세계 각국의 금리인상 및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좀비기업들의 발악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과 가족 및 국가정책을
뒤흔드는 혼란을 연출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기업부채가 2015년 1분기 말을
기준으로 약2400兆(은행대출+비은행대출+
회사채+기타채무 등등)이라고 하지요.
회사채 잔액도 2015년 5월말 기준으로
약 400조원에 기업어음이 약 130조원,
전자단기사채 31兆 여원으로 만만치가
않고요.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자금순환에
(http://gostock66.blogspot.kr/2015/06/2015-1_18.html)
따르면, 기업은 총자산 보다
총부채가 더 많은것을 보면
가계부채도 심각하지만 기업부채가
횔씬 심각하다고 생각하며, 전세계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경제주체별 자산.부채추이 딸랑
1개만 봐도 기업부채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주체별 금융자산.부채 추이
여려분들이 느끼는 기업부채는 어떤가요.
2015년 9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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