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0일 월요일

경기도, 해외환자 유치 위한 다국어 홈페이지 개설

경기도, 해외환자 유치 위한
다국어 홈페이지 개설

○ 도 선진 의료기술 홍보를 위한
    다국어(영어·중국어·러시아어) 홈페이지
    ‘메디컬코리아 경기’ 오픈
○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정보,
    온라인 진료문의, 관광상품 검색 등 가능


경기도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영어와 중국어, 러시아어로 구성된
‘메디컬코리아 경기(koreamedical.or.kr)’
홈페이지를 마련, 신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메디컬코리아 경기 홈페이지는
도가 그동안 운영해오던
경기국제의료협회(www.e-gima.org)와
경기메디투어센터(www.gmeditour.or.kr)
홈페이지를 통합한 것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기관 소개 중심의
국제의료협회와 관광서비스 중심의
메디투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얻도록 했다.”면서
“도가 갖고 있는 선진의료기술은 물론
다양한 관광정보를 함께 소개해
한 사이트에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통합 배경을 설명했다.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해외환자 유치 주요 병원의 의료서비스,
의료관련 유용정보 등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됐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메뉴와
핵심 정보들을 메인 화면에서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메인 화면에서 바로 온라인
진료문의가 가능하고 의료정보는
물론관광에 대한 상세 검색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병원 치료 후기, 나눔 의료 활동,
경기도 홍보동영상, 뉴스레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중국 웨이보와 페이스북과도
연결돼 이용자 간 정보공유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단순한 의료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메디컬가이드북, 쿠폰북,
맞춤형 관광 상품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가할 예정.”이라며 “해외환자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관련 모바일 서비스도
계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노시아 (031-8008-4781)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4781
입력일 : 2015-08-07 오후 5:25:11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