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천사나눔
‘1인 1나눔 계좌 갖기’운동 협약
체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소액기부문화 활성화
화성시 등록일 2015-05-26
화성시는 26일 소액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천사나눔 ‘1인 1나눔 계좌 갖기’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사나눔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은
누구나 큰 부담 없이 소액으로 이웃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이고 사회안전망 구축,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 등 ‘사람이 먼저인 화성’
구현에 주력할 계획이다.
‘1인 1나눔 계좌 갖기’는
1구좌(1,004원)부터 원하는 구좌를 신청해
매달 자동이체 하는 정기후원과 일정금액을
직접 입금하는 일시후원으로 신청한 수 있으며,
중소자영업자의 경우 매월 30,000원의 정
기후원을 신청하면 모금회의 착한가게
캠페인과 연계해 현판이 부착된다.
모금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화성시 관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
신청하거나 화성시 복지정책과(031-369-1831)로
문의하면 된다.
시 복지정책과는
“천사나눔 ‘1인 1나눔계좌 갖기’운동을 통해
관내 소액기부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고
조성된 기부금은 소외계층에 수시로 지원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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