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트랙(Two-Track) 인사관리로
전문가와 융합형 인재양성에 중점,
내부공모 확대로 유능한 인재 발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26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는
행정자치부 출범(’14.11.19.) 이후
첫 대규모 4급이하 직원 정기
전보인사(약430명)를 4.27.(月)자로
단행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2월 발표한
행정자치부는 지난 12월 발표한
「新 인사운영 3대 원칙 및 10대 혁신방안」에
따른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투 트랙(Two-Track) 인사관리 차원에서
이번 전보인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전략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장기재직이 필요한 정보화·지방재정
세제·지방제도·조직인사·국제협력 등
5개 분야에 84개 ‘전문직위’를 지정하고
정책기획 우수인력의 균형배치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도록 하였다.
한편으로, 정부 3.0을 선도하는 부처에 맞게
부서간 벽을 허물고, 협업 증진을 도모하며,
정책조정 능력 등 종합적 시각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순환전보를
이번 전보인사의 기본방향으로 삼았다.
이번 정기인사의 주요 특징은,
이번 정기인사의 주요 특징은,
우선, 정부 3.0, 전자정부 수출,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생활환경 개선,
지방공기업 개혁, 정부 상훈제도기획 등
국정과제와 행정자치부 역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우수 기획인력을 전략적으로
재배치하였다.
또한, 능력과 열정을 갖춘 공무원들이
본부 주요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상훈·조직관리·지방공기업 평가 등
직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팀장 직위에
대해 내부공모를 통해 역량있는 직원을
발탁·배치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부내 소수직렬인 공업·방송통신·사서직렬
공무원을 소속기관에서 본부 주요부서로
배치하였다.
아울러, 육아부담자·장애직원, 기피부서
근무자 등 인사고충자 배려를 통해 따뜻한
인사가 구현 되도록 하였다.
행정자치부의 이번 정기인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달여간의 의견수렴*을
거쳐 명확한 인사기준을 설정하고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추진되어,
많은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인사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번 전보인사는
직원들에게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면서, 국가혁신을 선도하는
행정자치부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협업·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으로 인사혁신을
계속하여 정부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인사기획관실 안호 (02-210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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