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저(三低로 低금리.低유가.低달러)와 미국금리 인상

이번 FOMC에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 전세계의 눈들이
쏠렸는데요.

"기준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갖겠다"는
문구는 삭제했지만,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기에 빠른 시일 내에 금리를 인상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는 신호로
미국증시가 상승을 했는데요.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언제쯤이라는 시기를 정하지 않아서
전세계 주요국 경제와 투자자들은
금리인상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1980년 중반부터 1998년 IMF가
발생하기 전까지 "3저 호황"이란 단어를
수없이 볼 수가 있었지요.

저금리, 저유가, 저달러로 우리경제가
호황기를 맞아서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시기였지요.

2015년도 新3저 호황을 맞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저성장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데요.

이유야 여려가지가 있겠지만,
`전세계가 빚으로 성장해서 소비여력이
없어졌다'는 것이 이전의 3저 호황기와 다른
가장 이유이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세계 경제가 저성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3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